저희 복지관에서는 12월달 영양식 및 밑반찬서비스를 진행하였습니다.

 

자원봉사자분들은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와 활동일지를 쓰면서

 

겨울인 만큼 날씨는 쌀쌀하였지만, 마음은 따뜻했던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혀주셨습니다. 

 

기업의 임직원분들은 추운 겨울 집에 찾아오는 누군가가 더 반가운 계절인 것 같아 더욱 의미가

 

깊다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.

 

이처럼 자원봉사활동이 길지 않았지만, 봉사 후 여운은 길었던 시간이였습니다.

 

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

 

분당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습니다.

 

감사합니다.